네이버 블로거이신 도도가 도도했네라는 분의 글을 포스팅해요
출처는 아래 표기
투자자에 대해 분석하신 글인데 코린이들에게 아주 도움이 됩니다.
From 업비트 to 고인물까지
천상계 먼저
천상계 1
스테이블로 이자농사만 한다.
고수들 기준 월 평균 3~5%의 '이자수익'을 얻고, 김프차액으로 최소2%에서 최대 20%까지 월에 1~2회 추가수익을 냄.
(안전하게 잡을시 '최소' 평균 7~8% 수익을 내는듯) 이 내용쓰면서 주식쟁이들이 보내는 사기치지말라는 눈빛 나만 느껴지나?
듣보잡 거래소를 사용하거나, 고수익 이자를 노리는 탐욕러&초보가 아닌이상 초고수 디파이농부들은 1년에 '최소' 2배수익은 내는듯 하다.
특징 : 수십억대를 굴리는사람이 많음. 폭락과 같은 큰 폭의 변동성에 타격이 없는 게 아니라, '수익이 늘어난다'(김프 역프가 잘 발생하니까)
장점 : 엄청난 하락장에 자신은 조금의 심장어택비용 지불도 없이 '평소보다 더 큰 수익'을 얻는다. 탐욕을 부리지 않으면(듣보 거래소에 매우높은 이자율에 혹해서 담궜다가 러그풀 당하지 않으면) 사실상 '심각하게 안전한 포지션'으로 년 두 배이상의 수익을 얻는 셈이다.
단점 : BUT 엄청난 상승장에 심장이 아플 수 있다.
1년간 최대로 벌어도 3배를 넘기긴 힘든 수익이다.(불가능하다곤 안했으니 꼬투리 ㄴㄴ), 주식하다 온 사람이 많고 계산에 능한 사람이 많음. 이 자체로 매우 큰 수익인게 사실이지만, 어느순간 '비트만 사놓고 아무것도 안했으면 몇배를 벌었을 수도 있는데 내가 뭐했나' 싶을 수 있다. (신경쓸게 은근 많음) 특히나 잡코인에서 메이저까지 아무거나 두 세배씩 오르는 초 불장에 FOMO를 참는데 있어 극도의 인내심이 필요하다.
p.s FOMO를 참는것이 하한가를 견디는 것 만큼 큰 고통임을 깨닫게 된다. (경험해봐서 암)
p.s2 스테이블에만 투자해도 1년 100% 수익이 가능하다. 그런데 스테이블에 투자하다 보면 암호화폐 자체에 대한 확신은 부정하려 해도 점차 강해진다. 그렇게 시장의 스테이블은 점차 암호화폐로 유입된다. 스테이블의 증가= 상승확률 증가 라는 온체인러의 단순한 데이터 해석에, 이만큼의 인사이트는 첨가해야 맹목적이지 않고 합리적이다.(과거에 이랬으니 앞으로도 이렇다는 논리와 이성이 아니다) 데이터는 해석을 기다리는 자료다. 그 자체로는 정보가 아니다.
천상계 2
시드가 많지 않지만, 각종 화이트리스트나 에어드랍 관련 이슈에 대해 매우 빠삭하고 매우 빠르게 알아낸다.
심지어 50만원도 채 안되는 시드에서 시작한 사람이 1년동안 화이트리스트 & 에어드랍 만으로 수억원을 번 사람도 '많이 있다' (극 소수가 아님)
특징 : 텔레그램, 디스코드, 트위터, 각종 근본 오픈채팅방 죽돌이. 모르는게 없지만(코인매매에 있어) 깊이아는 것도 없다.(블록체인에 대해)
-비하 아님. 본인은 블록체인 펀더멘탈도 많이안다? 네 리스펙 해드릴게요. 화내지말아주세요. "일반적으로" 라는 표현 아시죠. 오케이
장점 : 말도안되는 기대값. 공짜로 받은게 수백 수천이 되기도 하고, 만원 십만원 투자로 수 백 수천이 되기도 한다. 공짜 에어드랍으로 억도 된다.
단점 : 매우 바쁘고, 매우 노가다이며, 매우 현타가 온다. 10개 신청에 하나도 안되거나 엄청나게 많이 들인 시간에서 전혀 수확이 없을때가 '잦음'
초등학교 때 TV에서 각종 경품 사은품 이런것만 신청하는 직업(?)을 가진 사람을 본 적 있었는데, 그런 노가다 하는 카페도 있었고.
이 사람은 TV사은품이 아니라 NFT와 코인 에어드랍을 받는 게 직업이라 보면 된다. 이 포지션에 해당하는 사람 중 상위 1%는 '최소' 월500은 벌지않나. 생각
p.s 엑셀, 캘린더 필수
p.s 2 현타가 끝판왕
p.s 3 다른포지션의 천상계도 천상계 2의 포지션을 '어느정도'는 다 참여하는 편이다.
(보이차를 사랑하는 당신도 아메리카노만 마시는 당신도, 결국 콜라를 먹는편이다~ 이말. 펩시검정물은 예외)
펩시 is 펩시(검정물). (코카)콜라 is 콜라(오직 코카콜라만이 콜라) 반박시 펩시맨
천상계 3
업비트에서 차트를 보고 기도하며 매수한 솔라나는, 사실 이러이러한 생태계를 갖추고 있다.
특정 생태계 강력홀더 1
ex) 솔라나만 1년동안 존버. 솔라나섬머기간동안 솔라나시세상승분만 수익을 본 게 아니라, 고인물답게 해당 솔라나 생태계안에서 지속적으로 리밸런싱하면서 이것저것 다먹었다.
ex2) 왁스만 1년간 존버. 짜잘한 콜로복 부터 에일리언, 뮤턴트워리어, 업리프트 등 별에별 게임을 다하면서 해당 생태계안에서 지속적으로 코인갯수를 늘렸다. but 결국 왁스는 답이없다고 다 갖다버리고 왁스 급상승 때 다 처분하고 바이낸스나 솔라나쪽 p2e로 넘어왔을 가능성 95%
(내 얘기이자 내 친구이야기. 후)
ex3) 클레이 상승으로 먹고, 오르비체인으로 먹고, ksp로 또 먹고, 클레이파이로 또 먹고, 클레이 nft로 먹고 죄다 먹었다. but 그 때 못먹었고 버텼으면 현재 잔고 -80%일 가능성 농후.
ex4) 루나 상승으로 먹고, 그동안 홀더이자 뿐만아니라 에어드랍 받아서 먹었다. 여름솔라나를 지나 가을루나를 위해 Stt mine 등 존버중일 가능성 90%
특징 : 자기 생태계는 개발자급으로 알고 그외 다른 상태계 잘 모르는 경우가 있다.
(그렇다고 다른 생태계 초보라는 게 아니다. T자형 인재 떠올리면 편하다)
장점 : 한 생태계 안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경험하여 프로젝트들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 결국엔 많이 번다.
단점 : 자기 생태계 차례 올때까지 엄청난 고통과 인내심을 견딘다. 내가 어쩌면 종목에 사랑에 빠지지말라는 금기를 어긴건가 스스로 고통스런 질문에 마주할 때 아주가끔 공포감이 밀려오기도 한다. (도도야 듣고있니?)
p.s 3 다른포지션의 천상계도 천상계 2의 포지션을 '어느정도'는 다 참여하는 편이다.
천상계 4
특정 생태계 강력홀더 2
ex) Line 링크 강력홀더 or 질리카 강력홀더 or KSP 강력홀더 or Luna 강력홀더 or 솔라나 강력홀더 or 쿠사마 강력홀더 or DODO 강력홀더 or BNB 강력홀더 등 많이 있다.
특징 : 자신의 본진에 불장의 끝까지 (혹은 평생) 홀딩할 종목을 선정한 뒤, 그 종목을 홀딩하면서 얻는 이자와 에어드랍을 통해 코인의 갯수를 지속적으로 늘린다. 자신 포트의 소량에 해당하는 자금으로 꾸준히 단타매매 & 단기트렌드진입 등을 하며 시장의 온도를 직접 느끼고 소외받지 않는 것 조차도 자신의 본진을 지키기 위한 멘탈관리용에 가깝다.
(나는 소액으로 트렌디한 코인에 올라타고 업비트로 각종 코인을 단타도 치는 이유는, 수익을 얻기 위해서가 아니라-물론 잃을생각으로 하진 않지만- 멘탈관리를 위함이다)
장점 : 종목에 대한 확신으로 뇌동매매에 빠지지않고 안정감있는 투자생활 구축. 굳이 이것저것 신경쓸 것 없어서 현생에 타격이 덜하고 건강한 투자에 적합하다. 모든 투자의 대가들이 말하는 통계적으로 가장 수익률과 승률이 높은 장기투자포지션.
단점 : 시드의 5~10%해당하는 자금으로 투자한 종목이 5배~10배 오를 때 마다 가끔씩 오는 현타를 이겨내야한다. 천상계1과 마찬가지로 FOMO를 인내하는 고통이 수반된다. 중간에 못참고 리밸런싱 하면 다음날 해당코인이 세배 오르는 경험을 하고 PTSD가 올 수 있다. 종목에 사랑에빠졌다고 비아냥을 듣고 살아야한다. (도도야 언제 도도할래)
p.s 천상계 2의 포지션을 어느정도 함.
p.s 2 특정 생태계 강력홀더 1 과의 차이는 1의 경우 자신의 차례가 왔을 때에도 해야할 게 많다. 따라서 강력홀더여도 1번은 전업포지션에 적합하고(상대적으로) 2번은 워라밸이 더 좋다.
천상계 5
워뇨띠, 윙스
설명 필요없음
p.s "위와같은 분류는 일반적인 경우를 말하는거고 어느정도 웃자고 쓴거면서 나름 도움도 되라"고 적은 내용이란 것을, 즉 절대적 분류가 아니란 상식적인 설명을, 천상계한텐 할 필요가 없다. 즉 위에 해당하는 천상계들은 웃으면서 기분좋게 읽고 넘어간다. 그러나 꼭 저 위에 해당하지 않는 애들이 말꼬투리 잡으면서 " ~~인사람도있는뒈?" "~~~면서 ~~도 가능한뒈?" 이런 경우가 있다. 이러한 말투는 100% 천상계의 여집합이라 보면 99% 확률로 맞음. 반박시 너 말이 맞음.
천상계 외 나머지
IDO를 찾아다니고, 작은돈을 무시하지 않으며, 슬슬 하방을 걱정하고 기대값을 고민한다.
특징 : 이미 시드가 녹은 경험이 있다.
장점 : 애초 코인투자를 시작하며 고수익을 노린것은 사실이나, 자신이 알고보니 그동안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의 방식을 취했음을 깨닫고 실제로 코인시장에 조금만 성실하면 로우리스크 하이리턴방식의 투자가 '상당히 많음'을 깨닫기 시작
단점 : 위에 특징에 적어놨음.
p.s 사실 이 과정만 도달해도 '기존 주식투자 처럼 투자에 대한 기본적인 펀더멘탈이 있는 사람이라면' 슬슬 손실보다 수익을 볼 가능성이 매우 높은데, 대게 이러한 과정까지 들어온 사람 중 원래 투자를 오랫동안 해온사람이 드물고, 2020 코로나발 투자시작이거나 코인자체가 투자시작인 경우가 많기때문에 여전히 뇌동매매의 늪에 빠져있는경우가 태반. 따라서 쭉쭉 벌다가 급등주에 다름없는 무언가에 큰 시드넣고 다시 시드가 녹는 경우가 있다.
p.s 2 반박시 제가 틀렸음
DEX 거래소 "입문"
특징 : 바이낸스를 벗어나 유니스왑과 팬케이크스왑을 넘어서 남들이 모르는 거래소를 안다는 이유로 좀 고수된 기분을 가지고 있다.
장점 : 암호화폐 시장이 얼마나 넓은 범위로 이루어져 있고, 수익구조가 어떠하며, 현재 메타는 어떻고 앞으로 어떻게 흘러갈지 조금씩 감을 가지기 시작.
단점 : 오픈채팅방에서 슬슬 고수인척 하는경우가 99%. 이 친구가 하는 말 사실 다른방 고수가 뱉은 문장 그대로 가져온거.
p.s
"응 급등주 이것저것 올라타는거 맞아"
"응 너가 아는종목 이미 시세반영된 종목 맞아"
p.s 2
남들이 모르는 "개념어"나 특정 은어를 말하는 거에 행복감을 느낀다. 그 개념어를 사용한다는 것 말고 사실 인사이트 따윈 없음.
(기분나빴으면 당신이 그 사람임.)
ex) 테이퍼링이 말이죠.. 이더리움 하드포크가 말이죠.. 콜롬버스5가 말이죠.. 허허 샘형이.. 창펑이형.. 곡괭이는.. TVL이..
바이낸스 "입문"
특징 : 업비트 & 빗썸 & 코인원을 벗어나서 남들이 모르는 코인을 안다는 이유로 좀 고수된 기분을 가지고 있다.
장점 : 그래도 픽셀, 아튜브, 바나나톡 이런 코인은 안건든다는 매우 큰 장점을 가지고 있다.. 이 사실만으로도 한국 코인러 상위 20%는 되는듯.
단점 : 그러나 투자시장은 상위20%가 아니라 상위1%가 겨우 돈을 번다는 걸 모른다. (투자 기간이 길어질수록 즉 표본이 증가할수록 이 수치의 정확도는 매우 높아짐)
p.s 아침에 남들보다 일찍 허접한 암호화폐 트레이더 유튜버나 블로거 말 보고 그대로 오픈채팅방 돌아다니면서 "40k 뚫리면 37도 열려있네요" "48k구간이 중요한 저항선이네요" 이런거 읊으면서 고수처럼 보이고 싶어한다.
p.s 2 누가 허를찌르는 질문하면 '그냥 제 생각을 말했을 뿐이에요' 하거나 비아냥 시전.
p.s 3 온갖 고수인 듯 말하다가 어느날 "혹시 메타마스크에 매틱체인 추가 어떻게하나요?" 시전하는 것을 보게 될 수 있다.
업비트 & 빗썸 & 코인원 "만"
특징 : 차트 & 게시판 새로고침 매니아.
장점 : 불장을 한 번 겪으면 말도안되는 수익률을 맛볼 수 있다.
단점 : 잠깐 맛 본 불장의 경험으로 대출은 물론이거니와 사직서도 냈다간, 인생 나락갈 수 있다.
p.s 일반적인 투자자들의 심리나 온도를 느끼기위해서 나는 비트맨같은 카페나 코인판같은 코린이들이 모인 커뮤니티를 나는 1주일에 1회라도 꼭 눈팅을 하는 편인데, 눈팅중에 가끔 놀라울 때가 있다.
celo나 lina 또는 컴파운드나 레이븐 등 종목 자체만으로 어쩌면 업비트 & 빗썸 코린이가 접근하기엔 어려운 코인들이 막 이야기가 오갈때가 있기 때문인데,
사실
알고보면 그저 그 날 급등했기 때문이지 별다를 게 없다.
p.s 2
참고로 코인은 관련 법도 부족하고 시스템도 구축이 안되어서 자전거래의 끝판이다. 따라서 주식하던 때 처럼 거래량과 차트만 보고 아무 알트코인에 진입하면 절대 안된다. 메이저는 그나마 덜한데, 특히 김치코인일수록 그 거래량에 대한 신뢰는 더더욱 없다고 보면 된다.
번외)
비트교 사람들 (비트막시멀리스트)
특징 :
우선 하루 1영상 마이클세일러 인터뷰 본다.
비트 막시멀리스트 인플루언서가 달러 비아냥거리고 금 비아냥거리는 자료를 본다.
"대부분" 암호화폐 시장의 굵직한 알트코인 프로젝트에 대해 하나도 모르는경우가 태반. 각종 김치코인으로 시드 녹은 경험으로 인한 PTSD가 많다.
하락장에 알트보다 덜 떨어졌다고 정신승리하고 상승장에 알트보다 덜 오르면 비트의 '역사'니 '정치성' '미래산업' 운운하며 범주를 넘나드는 경향성이 짙다.
장점 : 법정화폐 가치의 하락에 대한 경계심이 풍부하다. 새로운 산업에 관심이 있다.
단점 : 애초 부동산, 주식투자자들은 상식처럼 가지고 있던 생각이란걸 모른다.
자신이 알트코인에 대해 무지하고, 공부할 성실성을 발휘하지 않는것을 '안전 투자를 선호'하고 '도박하지 않는 건강한 투자자'라고 착각한다.
p.s 알트코인 프로젝트에 대해서도 잘알고, 투자에 대한 펀더멘탈이 강한, '정말 안전투자를 위해' 비트막시멀리스트인 사람은 이 글을 보고 화가나지 않는다. 화가나면, 이 글에 해당되서일 가능성 90%. 반박시 니 말이 맞음.
공모주같은걸 할 때가 아니다
(물론 나는 매달 공모주'도' 참가한다)
최근에 진행했던 핸들파이
아무나 참가 가능했고, 4.2이더 풀캡으로 신청했더니 1이더치 구매됐다. (공모주처럼 참가자가 많을수록 덜 할당)
무지성으로 참가해도 먹어줄만한 이벤트였는데, 이런것만 해도 만약 지갑 20개 만들어서 참가했다면?
이더리움 84개참가로 20개 할당받았을 텐데 (대충 계산)
최소 50%에서 최대 3배정도 수익이 가능했으니
(늦게 팔아서 더 조금번 사람은 예외. 그건 그 사람이 홀딩을 통해서 더 큰 시세상승을 노린 '트레이딩'관점이니 배정받은 이후 바로 팔았다는 가정하에 최소값을 계산하는 게 맞다. 그리고 배정받아 '바로' 팔았다면 최소 2배수익을 얻었다. 늦게 팔았으면 50%수익. )
약 3억원 투자로 7천만원정도 배당을 받아, 최소 3500만원 수익에서 최대 2억1천의 수익을 얻을 수 있던 셈이다.
(물론 클레임이 늦어졌으니 3배수익을 본 사람은 드물것이다)
만약 당신이 시드가 더 컸고, 여러지갑을 통해 참여했다면 수익은 더 컸다.
다시 말하지만 이러한 투자가 리스크가 없다고는 못하겠지만, 합리적인 사고로 판단하면 이정도면 리스크가 없다고봐도 무방한 정도의 이벤트였다.
(마치 카카오뱅크 공모주같다랄까. 그걸 어느 파워블로거가 '아무 리스크 없으니 꼭하세요' 라고 하겠나. 혹시모를 문제에 대비해 스스로 판단하라고 하지. 근데 카카오뱅크 카카오게임즈 공모주는 무지성 참가가 맞지않은가)
이런 종류의 이벤트가 1년에 수십개는 나타나는 게 크립토 시장이다.
이런데도 마이클세일러 영상이나 반복시청하면서 매일 자기세뇌로 가만히 앉아서 기도매매를 할 것인가?
리얼 코린이를 위한 아주 간단한 설명
왁스코인은
이렇게나 많은 게임들을 지탱하는, 이 게임 내에서는 '스테이블 코인'에 가깝다.
따라서 '왁스 코인 자체를 투자'하는 건 위와같은 게임 생태계를 투자하는거고, 심지어 다른 nft 게임과의 비교속에서 더 성장성이 높거나 혹은 p2e 자체의 긍정적인 시장을 바라봐야 가능하다.
누군가는 차트보며 존버할 시간에, 누군가는 왁스 생태계의 게임들을 직접 체험하며 이번 급상승의 타이밍을 '미리' 느꼈을 수 있다.
최근 왁스 급상승에 물렸다면 현타가 좀 올지도.
언제 다시 오를지, 당신은 차트를 볼 것인가? 차트를 무시할 수 없지만 그게 상승의 주 요소일까? 특히나 왁스같은 코인이?
절대
그 뿐인가
앞으로가 기대되는 테라가 그리는 미래
누군가는 루나가 100불갈 때 현재보다 3배의 수익을 얻을테고 (루나가 100불이 된다면)
누군가는 루나생태계 내의 각광받는 프로젝트에 지속적으로 리밸런싱하면서 지수함수로 수익을 낼 것이다.
왜 스테이킹이냐. (도도홀더 관점 주의. 불편하면 여기부터는 보지말아주세요)
최근에 텔방 & 톡방에 이런말을 한 적이 있다.
그렇게 '근본 코인'이니 '메이저'니 말 많던 '그레이스케일 포트폴리오'에 포함된 코인이나, 왠만한 알트코인은 물론이거니와 비트코인마저 여전히 전고점에 도달하지 못한 상황이다. 아니 전고점에 도달하지 못한이 아니라 반토막도 더 난 상황이다.
도도 또한 상장빔을 제외하고 불장의 끝자락 기간동안 3~4불을 횡보한 코인인데,
심지어 3불대에 매수한 사람조차 스테이킹을 해놓았다면 현재 당시대비 물량을 두배가까이 모았기때문에 본전에 가깝고
조금이라도 물을 탄 사람은 전부 수익구간이다. (심지어 vDODO홀더에게 제공한 클라우드풀링에 참가해서 얻은 '수익금'으로만 물탔어도 수익구간이다)
내 포스팅이나 트위터 등에 악플이나 비아냥을 거리면서 "내 포스팅 보고 3불에 샀으면 손해"라고 말하며 무슨 나를 폰지사계의 대부나 사기꾼인냥 악플을 달며 정신승리하는 사람이 가끔 나타난다.
1. 내 블로그의 Today가 50이 넘어가고 톡방을 만든 날이 도도코인이 2불이었고, 톡방의 인원이 50명이 넘어가던 때의 가격은 1.5불이었다.
2. 당시 년 이자가 200%가까웠기 때문에, 이미 기존에 도도코인을 매수하고 내 방에 들어온사람이 아니라 내 블로그를 보고 혹은 내 톡방에 들어온 뒤에
매수한 사람의 95% 이상이 현재 수익구간이다.
(당장 1주일 전에 2불에 샀는데 현재 1.3불이고, 이런 단기간 변동성은 예외로 두자. 그건 도도 뿐 아니라 모든 코인에 해당되는 사안이니까)
3. 도도 덱스거래소에서 제공한 클라우드풀링 화이트리스트에 꾸준히 참가해서 먹여주는 수익금으로 추매한사람은 '전부' 수익구간이다.
위 3가지 근거를 적어도, 그 사람은 설득될 가능성 0%. 내가 졌음
코인의 차트가 하락을 맞았는데도 이 상황이다.
달리말하면, 도도는 지금 진입하나 초기진입자나 비슷한 구간에 가깝다. 초기진입자는 가격은 물렸으나 물량이 늘었고, 신규진입자는 이자수익은 이제 시작이지만 저점에 매수가 가능하니까.
이처럼 스테이킹 시스템이나 p2e투자의 장점은, 물려도 하방을 지켜주고 상승시엔 배로 수익을 내기 때문이다.
근데 스테이킹 외에 왁스와 같은 코인이나, 솔라나, 샌드박스, 엑시인피니티 등 해당하는 코인들은 그 코인을 이용하여 각종 프로젝트에 재 투자를 한다.
(왁스기반 다른게임의 아이템을 사고 그 아이템으로 다른 코인이나 nft를 채굴하거나 솔라나를 통해 다른 nft프로젝트를 민팅한 뒤 시세상승한 nft를 판매하여 더 많은 솔라나를 확보하거나, 샌드박스를 통해 해당 게임의 땅을 구매하고 경제활동을 한 뒤 더 비싸게 땅을 판매하거나 등등)
이것이 주는 장점은, 흔히 말하는 곡괭이(왁스, 솔라나, 샌드박스, 엑시) 가격 자체의 하락이 오더라도, 자신이 해당 생태계에서 활동한 덕분에 늘어난 코인의 갯수가, 가격하락에도 내 자산가치를 지탱해주는 효과가 있다는 것이다. 뿐만아니라, 왁스 생태계네에서 왁스의 수량을 늘려온 사람이, 최근 왁스시세가 3배 가까이 오른상황에 그동안 모은 토큰을 팔면, 그 사람의 투자는 3배가 아니라 6배 9배 12배까지 이루는 셈이다.
이와같이 개미투자자가 '해당 코인의 물량을 모을 수 있는 시스템'을 활용한다면, 물량이 2배가 된다는 것은 해당 코인의 가격이 반값이 되더라도 본전을 지켜주는 심리적 안정감 뿐만아니라 해당 코인의 가격이 2배로 올랐을 때 4배의 수익을 얻게되는 엄청난 시너지를 준다는 점이다.
현재 도도코인 거버넌스 토큰인 vDODO 단일 스테이킹의 이자
그 외 스테이킹 이탈시 내는 수수료는 전체 vDODO 스테이킹 중인 홀더에게 배분된다.
도도는 유니스왑이나 팬케이크스왑보다 더 저렴하게 거래가 가능하다. 위는 유니스왑에서의 거래와 도도에서의 거래액 차이다.
심지어 vDODO 홀더에게는 거래소를 이용할 때 마다 수수료를 돌려주고, 다른이가 도도 거래소를 이용했을 때 내는 수수료의 일부도 분배한다.
(배당주 느낌이라 생각하면 편하다)
그외에도 탈중앙거래소라는 DEX거래소 특징답게, 거래소내에서 발생한 수익에 대해 지속적으로 vDODO 홀더에게 수익을 분배한다.
그런데 도도의 거래소 거래량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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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X 거래소 중 스왑 수수료가 가장 저렴하면서, 멀티체인을 지원하는 거래소는?
ㅇㅋ 여기까지
주의 :
"저 사람 뭐 코인 잘 아는건 알겠는데, 자기가 투자하는 종목 너무 홍보하는 거 같아서 불편함"
"저 사람 좋은정보 주고 도움되는건 맞는데 너무 상승관점만 말하는 것 같아서 편향됨"
1. 저는 '앵무새'도 아니고, '정치인'도 아니고 '언론인'도 아니며 '기계'도 아닙니다.
저는 한명의 투자자로서 제가 투자하는 종목을 '심지어 제가 운영하는 블로그;;;;'에 게시할 자유를 가지고 있고, 블로그 명은 물론이고 닉네임 자체가 도도가 도도했네 입니다. 불편하면, 자세를 고쳐 앉으세요. 또한 저는 당신의 의견에 관심이 없지만, 님은 투덜대면서도 제 블로그를 보고싶어 합니다. 저는 님에게 얻을게 없는데 님은 저한테 얻을게 있나봐요. 본인도 남에게 보탬이 되는 인생을 사는게 어떨까요?
2. 선물트레이더로 숏보는 사람 제외하고, 이 시장에 상승관점이 아닌데 투자를 한다는 거 자체가 제정신이 아닌거 아닐까요. 상승관점이니까 투자를 하죠. 이런 상식적인 해명아닌 해명을 해야하다니...
[출처] 왜 업비트라는 우물을 벗어나야 하는가 (디파이 이자농부 & Play to earn NFT게임 & 도도코인 스테이킹 등)|작성자 도도가도도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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