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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코인

네이버 블로거 핸썹님의 정리한 시빅코인의 전망(2021년 9월 시빅코인 호재 리스트)

by 타키ㅣ 2021. 9.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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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며칠 알트코인 대대적 호황장이다.

어제는 이오스를 필두로 다양한 메이저알트들이 많이 올랐지만

오늘도 여지없이 알트코인들이 높은 수익률을 보여주고 있다.

글을 쓰면서도.. 어제 엘프 잠깐 단타로 대응해볼까 했지만 (시드도 없을 뿐더러)

너무 많이 올라서 굳이 들어가야하나 싶었는데 오늘 천원도 넘고 1100원을 찍었다가 지금 소폭 하락중인

980원대를 오가고 있다.

엘프는 언제까지 오를까 .. 지금 이미 전고점은 뚫은지 오래고 4~5월 비트코인 호황장때도 약 900원까지 올랐던게

100원대 초반까지 뚝 떨어졌다가 다시금 영광을 되찾았고 지금 역사를 쓰고 있다.

무튼, 각설하고 오늘 소개해드릴 코인은 엘프가 아닌

시빅(CVC) 코인이다.


시빅(CVC) 코인, 뭐하는 코인일까?

우선 시빅이다. 거래량이 급격하게 많아졌다.

다음은 시빅 주봉이다. 아직 코인들이 전체적으로 폭등했던 4~5월에 버금가지는 않지만 그래도

저점대비 상당히 많이 오른 모습이다.

주봉으로 보면 거래량이 점차 늘어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다음은 일봉차트이다.

시빅 일봉차트를 보면 어제부터 거래량이 폭발적으로 늘어난 모습을 볼 수 있다.

더불어 이는 업비트만의 펌핑이 아니고 글로벌하게 일어나는 현상이다. (오히려 좋아)

시빅 또한 오르락 내리락 계단식 우상향을 반복하면서 현재 550원대까지 오른 모습을 볼 수 있다.

대략적으로 세력들이나 기저 매수층들은 300원대보다 조금 낮은 가격에서 매집을 한 모습을 보여주며

저때 진입하지 못한 사람들은 400원대 쯤에 어느정도 들고있으리라 여겨지는 일봉차트이다.

하지만 거래량이 많지 않았어서 실질적으로 일반인들이 시빅을 지금 투자하고 있다면 어제 엊그제부터 조금 들어가 있을텐데, 지금 상황이 꽤 좋다.

근거는?

알트코인은 비트코인 차트를 따라가기 마련이다. (적어도 대다수는. 디커플링을 이루는 특이한 코인 제외)

현재 비트코인은 매수세가 죽지않고 꾸준히 우상향하는 그림을 그리고 있으며

50K를 뚫은 지금, 다시 전 고점을 탈환할지 여부가 주목이 되는데

물론 많이 오른만큼 떨어지거나 급락할 가능성도 열어두어야 한다.

하지만 시장을 거스르려 하지 말아라 라는 명언처럼 지금은 무지성으로 숏을 치거나 하락에 배팅하지는 않는 것이 좋아보인다. 운이좋게 맞아도 한두번 맞는것이고 선물은 10번중에 9번 맞춰도 한번 청산당하면 끝인 게임이라 리스크가 너무 크다. 시장의 흐름에 맞게 유동적으로 대응하는 것이 가장 좋아보인다.

무튼, 시빅은 지금 들어가도 그리 나빠보이는 차트는 아니다.

대신 손절라인은 확실하게 잡아두고 가야한다.

지금 당장 들어가는 것은 말리는 편이며 500원 선 부터 비중을 5%, 10%하락한 450원에 5% 이런식으로 짧게 전체 시드의 20%정도만 들어간 후에 손절라인 확실히 정해놓고 조금 오르면 팔고 이런식의 단타로 대응하는 것이 현명해보인다.

무튼, 시빅이 뭐하는 코인인지 대충 알아보자.

시빅 코인은 2017년에 발행되었고 발행한도 약 10억개의 시총 3400억원짜리 코인이다.

시빅은 간단히 설명하자면 디지털 화폐 및 신원관리를 위한 게이트웨이라고 요약할 수 있다.

이더리움 블록체인의 비 보관지갑이며, 자신의 가상 ID를 통해 검증에 활용하고 신원요청을 할 수 있다.

물론 2017년 1.4불까지 오른적이 있으나 저때는 말도안되는 상승이 있었던 시기였다.

시빅 트렌젝션을 보여주는 차트

다음은 시빅 코인의 웹사이트이다.

간단히 시빅 코인의 존재가치와 기능들을 요약해서 보여주는 웹사이트이다.

특별한 것은 보이지 않는다.

신원확인 절차와 같은 활동에 참여하면 보상의 형태로 CVC 시빅 코인이 주어진다고 한다.

다음은 시빅 코인의 스캠지수이다.

4.73으로 살짝 아쉬운 점수인데, 이는 역시나 객관적인 지표는 아니다.

시빅 코인의 전망을 놓고 보면 사실 그리 나빠보이지는 않는다.

시빅은 바이낸스에도 상장이 되어있으며

그중 선물에도 상장이 되어 있다. 어느정도 선별된 코인이라 볼 수 있다는 뜻.

(물론 이도 객관화 할 신뢰할만한 지표는 아니다)

현재 개인식별정보와 인증서비스가 인터넷이 발달됨에 따라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

어떻게 시빅이 대응하느냐, 어떤 마케팅을 펼치고 어떻게 이목을 끄느냐가 가장 중요해 보인다.

이것이 시빅의 전망을 결정짓는 가장 큰 요인이라 여겨진다.

마지막으로 약 10.4만명의 팔로워를 가진 시빅의 트위터이다.

하루에 한두개꼴로 게시물을 올리는데, 관심있는 사람은 들어가서 관련 정보와 호재성 기사, 전망에 대한 판단을 할 수 있는 지표들을 조금 더 찾아보길 권한다.

다들 성투하시고, 주관적인 자료입니다.

투자는 결국 본인에게 책임이 있습니다 !

 

 

[출처] 시빅(CVC) 코인, 급등과 차트분석 - 전망과 호재는?|작성자 핸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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