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선물의 공매도, 공매수의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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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긍정스텔라입니다.

주식이든 코인이든 투자를 해야겠다 결심하고 나면 일단 포털 사이트에서 관련된 투자 커뮤니티에 가입하거나, 블로그 글을 찾아보며 기본적인 공부를 많이 시작하실텐데요. 특히 커뮤니티 게시판을 보면 모르는 용어 투성이라서 나만 모르는 건 아닌지, 나만 뒤쳐진건 아닌지 낙담할 때가 많습니다. 저도 대체 무슨 말 하는지 하나도 모르겠어서, 현생이 바쁘다는 핑계로 투자를 하루 이틀 미뤘던 때가 있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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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치만 용어는 단지 용어일 뿐, 용어 같은건 익히고 숙지하면 그만입니다. 어려운 용어 때문에 투자를 포기하는 일은 없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하나 둘 정리해서 올리고 있으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간단히 롱 포지션(롱 전략), 숏 포지션(숏 전략)이 무슨 뜻인지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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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초에 3300선까지 돌파했던 코스피지수가 조금씩 조금씩 하락하더니 8월 초부터 가파르게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위 차트에서 보이는 것처럼, 그간 오르락 내리락은 해왔지만 이번 하락세는 이전보다 가파른 추세로 진행됐습니다. 이렇게 급격하게 하락하는 추세에서는 특히 개미투자자들의 경우 롱 포지션을 잡고 있던 종목이 손실을 기록할 때, 손절을 해야 할지 기다리면 회복될지 걱정이 많은 구간일 거라 생각됩니다. 이 때 하락세가 멈추고 다시 반등의 기미가 보이면 분할 매수해서 들어가야겠다라고 기다리고 있는 초보 투자자들은 많지 않으리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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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한국 개인 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는 종목 중 하나인 삼성전자도 8만원대에서 오르락 내리락 하다가 7만 3천원선까지 급격히 빠졌습니다. 저도 커뮤니티나 종목방에서 평균매수가 8만원대에 들고있다는 분들을 보긴 했었거든요. 삼성전자를 보유하고 있다면, 롱 포지션으로 갖고 갈 건지 숏 포지션으로 갖고 갈 건지 전략을 고민하는 분들이 있을텐데요. 그러면 여기서 롱과 숏이 각각 뭘 의미하는지 알아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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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포지션은 영어단어 뜻 그대로 해석하면 현재 자세, 상황 등을 의미하는데 주식용어에서도 유사한 개념으로 이해하면 쉽습니다. 투자자 재산의 현재 형태를 의미하며 포지션 중에 크게 롱포지션과 쇼트포지션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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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에서 롱 포지션은 쉽게 생각해서 '매수포지션'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삼성전자를 100주 갖고 있고 매도하지 않고 계속 보유하고 있다면 100주에 대해 롱 포지션을 취하고 있다라고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100주를 갖고 있는데, 그 중 20주는 매도하고 나머지 80주를 갖고 있다고 해도 매도한 수량보다 매수하여 보유하고 있는 수량이 더 많을 경우이므로 이 또한 롱 포지션을 취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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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롱 포지션의 반대 개념이 쇼트 포지션이라고 볼 수 있으며, 특정 자산을 매도한 뒤으 상태를 이야기하며 '매도포지션'이라고도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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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우리는 어떠한 투자든 하다보면 무조건 적인 롱 포지션 또는 숏(쇼트) 포지션이 아닌 적절히 믹스하여 진행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것을 롱쇼트 전략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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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쇼트포지션은 주로 공모주청약해서 받은 종목들에 사용하고 있으며, 주식에서도 몇몇은 가끔 쇼트포지션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만 대부분은 롱포지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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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렇게 하락하는 추세는 곧 롱 포지션을 취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되어, 이미 보유하고 있는 종목들은 추가매수하여 평단가를 낮춰서 롱 포지션을 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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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제 관심사는 비트코인, 이더리움, 에이다 그리고 디파이, 그리고 적금처럼 생각하고 있는 몇몇 미국 우량주들입니다. 여러분의 포지션은 어떤가요?

 

 

[출처] 롱 숏 포지션 뜻, 주식, 통화, 선물, 옵션, 코인|작성자 Stella